[독일생존가이드] 독일 이력서 Lebenslauf 쓰는 법 3. 경력사항Beruflicher Werdegang / 인턴쉽Praktika

 

3. 경력사항 (Beruflicher Werdegang) / 인턴쉽 (Praktika)

 

 

앞의 포스팅에서는 '학력사항' 작성법에 대해 이야기해보았다.

구체적인 작성법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면 된다.

 

 

독일 이력서 Lebenslauf 쓰는 법 '2. 학력사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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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생존가이드] 독일 이력서 Lebenslauf 쓰는 법 2. 학력사항 및 장학금 Akademische Laufbahn/Ausbildung, St

 

 

 

 

오늘은 경력사항 Beruflicher Werdegang 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보통 경력사항이라고 하면 인턴쉽을 포함한

지원하려는 업종 및 전공과 관련된 모든 경력을 말한다.

 

 

하지만

이 글에서 다루는 경력사항은 경력사항을 인턴쉽과 분리해서 작성하였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요즘은 사람들이 예전에 비해 인턴쉽 등 경험이 많다.

그래서 만약 정규직으로 일한 경력과 인턴쉽을 같이 작성한다면

경력사항의 항목이 분별없이 길어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이미 취업을 해 직장 경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학생 때 경험했던 인턴쉽과 전문직으로서의 경험을 분리하는 것이

그 이력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데에 도움이 될 거라 판단했다.

 

 

그래서 별도의 인턴쉽Praktika 의 항목을 배치하여 인턴쉽과 전문 경력을 분리했다..

 

 

만약 인턴쉽 외에 경력사항이 없는 사람이라면 이 항목은 삭제하고

인턴쉽Praktika 항목 만으로 충분하다.

 

 

 

이력서 작성의 전반적인 개요 및 순서가 궁금하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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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생존가이드] 독일 이력서 Lebenslauf 쓰는 법 0. 개요

 

 

경력사항에는 아래와 같은 사항이 포함된다.

 

근무기간, 근무형태, 직급 또는 포지션, 도시 및 나라, 업무내용

 

 

예시

 

근무기간은

이전에 작성한 학력사항과 마찬가지로, 월과 년도를 시간의 역순으로 기입한다.

다시 말하면, 최근의 이력이 가장 위쪽으로 오게 작성한다는 것이다.

(위의 예시를 참고하자)

 

 

그리고 지금 현재 근무하고 있는 곳이 있다면

그곳에서의 이력을 가장 위쪽에,

Seit (-부터) 를 이용해 현재까지 일을 하고 있음을 기입하면 된다.

 

예시 : Seit Jan.2022 (1월 2022년)

 

 

 

근무형태는

회사에 고용되는 Angestellter

회사에서 고용한 프리랜서인 Freier Mitarbeiter

어디에도 속해있지 않고 자신의 일을 하는 Selbstständiger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또 일할 당시 직급이나 특정 포지션에 있었다면

그것도 잊지말고 기입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업무내용 (Tätigkeit)

이력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이 업무내용이다.

 

 

이 업무내용을 바탕으로 나의 역량과

회사에서 필요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 평가하므로

과장없이 디테일하게 작성하도록 한다.

 

 

다음의 포스팅에서는

4. 전시/출판/수상경력 Ausstellung/Publikation/Wettbewerb

를 작성하는 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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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생존가이드] 독일 이력서 Lebenslauf 쓰는 법 4. 전시, 출판, 수상경력 Ausstellung, Publikation, Wettb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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